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 [3급]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3급]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간략설명 저 : 아가타 로트-이그나치욱 역 : 이지원 그림 : 바르트워미에이 이그나치욱 출판사 : 산하 발행 : 2022년 11월 15일 쪽수 : 88 ISBN : 9788976505774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추가구성상품 추가로 구매를 원하시면 선택하세요. 추가구성상품 닫기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우당탕탕 정글교실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스마트폰에서 찾은 디지털 시민 이야기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꼴찌 아파트
판매가 11,7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로봇 큐리는 내 베프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이크발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아빠가 가출했다
판매가 10,35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그깟 양반 개나 줘라!
판매가 10,8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어린이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판매가 12,15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3급] 달리고 달리고
판매가 11,7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3급]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책소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Special Mention!

무동력으로 1년 안에 양 극점에 도달한
세계 최초의 사람 마렉 카민스키!
기나긴 얼음 땅을 걷고 걸어 북극과 남극을 탐험한 이야기!

출판사 서평

극지 탐험의 모든 것
100여 년 전부터 용감한 탐험가들은 북극과 남극 정복을 꿈꿨다. 최초의 성공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탐험가들이 도전을 하고 실패를 맛보았다.
여기, 마렉 카민스키라는 폴란드의 탐험가가 있다. 마렉은 1년 사이에 북극과 남극을 모두 정복한 세계 최초의 사람이다. 마렉은 어릴 때부터 탐험과 여행을 좋아했는데 15살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경비를 마련하여 혼자 배를 타고 덴마크를 여행할 정도였다.
어른이 된 마렉은 어릴 때 꿈을 간직하며, 세계 여행을 다녔다. 북극도 예외일 수 없었다. 마렉은 경험이 많은 보이텍과 함께 북극에 가기로 결정했다. 비행기나 배, 심지어 개 썰매의 도움 없이, 사람의 힘으로만 북극에 간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수십 일을 텐트에서 먹고 자며, 짐을 실은 썰매를 끌고 나아갈 일을 계획한다면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꼼꼼하게 계획해야 한다. 또한 경비는 어떻게 마련할지, 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체력은 어떻게 기를지, 추위 속에서 먹고 입고 자는 활동은 어떻게 할지와 같은 생존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쳐야 했다.
둘은 캐나다 북쪽 워드 헌트섬에서 탐험을 시작하기로 했다. 거대한 얼음 땅 위, 이제 완벽한 실전이다! 북극은 북극해가 얼어붙은 거대한 얼음덩어리이다. 대륙이 아닌 얼음덩어리이기에 움직이는 바닷물에 밀려 생각지 못한 위치까지 밀려나고, 계획에 없던 거리를 더 가야만 했다. 빙하와 빙하 사이 갈라진 크레바스를 건너야 했다. 골짜기 형태의 크레바스의 반대인 울퉁불퉁한 얼음산을 몇 번이고 올라야 했다. 고단한 행군을 마치고 그날그날 텐트를 치고 추위에 맞서며 잠을 청했다.
위험한 순간도 여러 번이었다. 굶주린 북극곰의 울음에 총을 꺼내 들어야 했고, 쩍쩍 갈라지는 얼음에서 차가운 바다로 빠지지 않은 행운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기도 했다. 가만히 있으면 얼어붙는 몸을 녹이기 위해 한시도 느긋하게 있을 수 없는 가운데 나침반과 GPS를 이용해 길을 찾아야 했다. 걷고 또 걸으며, 추위와 두려움,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극복하며 마침내 도달한 북극점! 마침내 도달한 것이다!
얼싸안은 마렉과 보이텍을 보며 읽는 이도 같이 기쁨을 느낄 것이다! 만세!

이어지는 탐험이 던지는 질문
마렉은 북극을 정복한 뒤, 떠들썩한 축하 속에서도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끼며 탐험을 더 하고 싶어 한다. 도대체 마렉이 탐험에서 찾으려는 것은 무엇일까? 그를 길 위로, 계속 나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마렉은 북극에서 돌아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을 때 남극으로 출발했다. 이번에는 홀로 탐험에 나섰다. 남극 탐험은 북극 탐험과 비슷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루트를 짜고 혼자 걷기 시작한 마렉.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걷고 또 걷는 것은 비슷했지만, 이번에는 혼자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했다. 위기 상황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고 적절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돌봐야 했다. 크리스마스에도 남극 탐험 중인 마렉은 뚝 떨어져 홀로 있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드디어 도착한 남극점. 커다란 유리 구슬을 들여다보며 마렉은 자기의 얼굴과 마주한다. 마렉은 자신의 얼굴을 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극점을 정복하려고 나섰지만, 내가 발견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진정한 극점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_ 마렉 카민스키

혹한의 추위와 고단한 여정을 표현한 단순하고도 강렬한 그림
마렉은 보이텍과 함께 72일 동안 770km를 걸으며 북극을 정복했다. 그 뒤로 마렉은 홀로 남극으로 떠나 53일 동안 1,400km를 걸었다.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과 남극의 풍경이 책 전체에 펼쳐져 있다. 판화를 떠올리게 하는 거칠고 투박한 터치를 볼 수 있다. 여기에 파랑, 남색, 주황, 딱 세 가지 색만을 사용했다. 단순하고도 강렬한 그림을 통해 살갗을 찢을 듯한 추위, 시린 공기, 쨍한 햇살이 느껴지는 듯하다.
마렉을 따라 마지막 발걸음까지 함께한 뒤, 책을 덮으면 진짜 여행을 꿈꾸게 된다. 우리는 어떤 탐험을 하고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가 보지 못한 세계를 꿈꾸고, 그 속에서 발견할 자신에 대해 꿈꿔 보는 기회는 이 책을 읽은 뒤 얻게 되는 가볍지 않은 선물이다.

탐험가의 모험을 담은 짝꿍 책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과 같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번역가의 책이 있다. 《도바의 바다》는 최초로 무동력 카약으로 대서양을 건넌 알렌산데르 도바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책은 탐험가들의 여정을 보여주며, 우리의 시선을 더 먼 곳으로 향하게 한다. 이 두 책은 폴란드 번역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출간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