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 [누리]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누리]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배송비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간략설명 저 : 유백순 출판사 : 리틀씨앤톡 발행 : 2023년 02월 20일 쪽수 : 40 ISBN : 9788960988767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추가구성상품 추가로 구매를 원하시면 선택하세요. 추가구성상품 닫기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태극기는 참 쉽다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판매가 11,7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넌 토끼가 아니야
판매가 14,4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인도에서 온 마무티 아저씨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끄로꼬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곰 요리사
판매가 11,7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한번 넘겨 봐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우리는 모두!
판매가 13,5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팝콘 치킨
판매가 12,6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안녕, 나의 노오란 공
판매가 16,2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기본 정보
이미지
상품명 [누리] 달팽이 학교
판매가 11,700원
할인판매가
옵션 정보
상품선택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누리]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책소개

봄이 되자, 두꺼비들이 하나둘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 곧 저수지에 알을 낳기 위해 짝을 지어 산에서 내려가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지난해부터 아파트를 짓는 공사로 시끌시끌하더니, 이제는 산에서 내려가는 길 한가운데에 자동차 도로가 만들어져 있던 거예요. 두꺼비들은 무섭게 달리는 자동차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다시 산에 돌아가야 했어요. 과연 두꺼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두꺼비들은 이대로 영영 저수지에 가지 못하는 걸까요?

출판사 서평

★ 두꺼비의 길을 빼앗은 사람들과
길을 내놓으라고 외치는 두꺼비들의 한판 대결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어요. 비둘기나 길고양이처럼 사람이 사는 마을 안에서 함께 사는 동물들도 있지만, 두꺼비처럼 주변 산이나 습지에 사는 동물들도 있지요.
두꺼비는 언뜻 보면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울퉁불퉁한 피부에 몸이 조금 더 두툼해요. 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번식기에는 산에서 내려와 저수지나 습지에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올챙이들이 자라 두꺼비가 되면 산으로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요. 바로 이 그림책 속의 두꺼비들처럼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은 서둘러 저수지로 향할 준비를 했어요. 함께 알을 낳을 짝을 찾아 엉금엉금, 폴짝폴짝 산에서 내려갔지요. 하지만 산을 마저 내려가기도 전에 무시무시한 장애물을 만났어요. 자동차들이 무섭게 달리고 있는 도로였어요.
두꺼비들은 눈을 질끈 감고 도로를 건너려 했지만, 두꺼비들을 향해 돌진하는 버스와 마주하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날 이후 두꺼비들은 목 놓아 울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에게 하소연이라도 하듯 밤새 울어 댔지요. 또 어떤 날에는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두꺼비들의 터전을 파괴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항의였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두꺼비들을 속사정을 알 수 없었고, 두꺼비들이 골칫덩이라고만 여겼어요. 두꺼비들이 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까지 몰려와 소동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사람들 역시 두꺼비들에게 골칫덩이기는 마찬가지였어요. 몇 해를 멀쩡히 지나다녔던 자신들의 길을 빼앗아 가 버렸으니까요.
과연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승부가 날까요? 두꺼비들은 자신들의 길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사람과 두꺼비, 모두를 위한 길을 찾는 이야기

두꺼비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적인 동물이었어요. 그래서 옛날이야기에 자주 등장했지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전래 동화, 〈콩쥐팥쥐〉에서 장독대의 구멍을 막아 주던 것도 두꺼비였어요. 또 책의 제목처럼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라는 노랫말의 구전 동요와 놀이도 있었고요.
이것은 그만큼 우리 옛 조상들과 두꺼비들이 얼마나 가깝게 지냈었는지를 짐작하게 해요. 옛 우리 조상들은 두꺼비들의 길을 빼앗지도 않았고, 자동차로 목숨을 빼앗지도 않았어요. 또 아파트를 짓는다고 산의 일부를 없애거나, 시끄럽게 굴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귀엽고 복스러운 얼굴을 가진 두꺼비들을 친근하게 여겼어요. 오늘날처럼 무수히 많은 두꺼비들이 로드킬로 목숨을 잃는 일 따위는 절대 벌어지지 않았었지요.
유백순 작가는 매년 봄마다 일어나는 두꺼비들의 사고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빼앗은 그 길이 원래 우리만의 길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자 했지요. 이야기 속 아이들과 어른들처럼 다시 두꺼비들에게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
김효찬 작가는 이 이야기에 생동감과 웃음이 넘치는 풍자를 더해, 익살스러운 두꺼비들을 탄생시켰어요. 덕분에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두꺼비들조차도 밉지 않고, 두꺼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게 했지요.
이렇게 두 작가의 이야기와 그림이 더해져, 두꺼비와 사람 모두를 위한 길을 만드는 방법, 또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을 찾는 방법이 담긴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가 완성되었답니다.
길고 시리던 겨울은 끝나고, 곧 봄이 와요. 우리 모두 꽃 피는 봄날, 두꺼비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을 때 무사히 습지에 가 닿을 수 있도록 노래를 불러요.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헌 길 다오.”

접어보기

목차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관련이미지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